5월 15일 (금) 와치복지관 25주년 개관기념 현수막과 함께 주민들과 꽃과 나무를 심는 '희망 한그루'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희망 한그루는 지역 내 빈 화단에 꽃을 심어 어려운 이시국에 희망의 꽃을 심어 지역주민의 마음을 위로 하고 싶었습니다. 활동날 비도 오고 하였지만 많은 주민분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차가 많이 들어오는 2차선 오르막길..무엇인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 다솜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솜씨로 입간판을 만들어 심었습니다. 여기는 "살기좋은 와치고을공동체 입니다"
나무를 심고 기념일 표하기 위해 수목표찰은 캘리그라피를 배웠고 현재는 강사까지 하고 있는 주민분께서 글을 써주셨습니다.
이날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활동하였습니다. 나무를 심고, 꽃(철쭉)을 심고, 그리고 주민과 함께 희망을 심었습니다. 지나가다 발걸음을 한 번이라도 멈추고 꽃을 봐주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