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올해는 더위가 더 빨리 찾아온거 같은데요~! 어울림주간보호센터는 6월 10일 수요일 '국립해양박물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미리 예약을 하고 어울림주간보호센터에서
국립해양박물관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 같이 여러나라의 '바다'를 뜻하는 단어들 앞에서 사진도 찍고~
수족관에서는 자기가 좋아하거나 알고 있는 물고기를 말하고 다른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도 느낄수가 있었고
간식시간에는 맛있는 도넛과 아이스티도 먹었답니다 ㅎㅎ
비록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린이 박물관이나 여러 체험활동을 하지 못한건 아쉽지만, 다들 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하루종일 기분좋은 표정과 모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용자들이 기분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뿌듯함을 느끼고 같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밝은 미소를 위해 노력하는 어울림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