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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희망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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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03 |
조회수 |
9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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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올해 21살의 멋진 청년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교통사고로 장애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착한 아들로 잘 지내온 아이였는데, "장애"라는 이름으로 학교생활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여 부모님 마음속에서 늘 미안한 마음만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사업실패로 인해 가정이 어려운 것을 알고 일을 해보겠다고 했지만, 현실에서 많은 어려움을 부딪히고 현재 본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내성적인 아이라 늘 조용하지만 이제는 친구들과 관계도 좋아 인기가 가장 많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학습적인 부분은 능력도 높아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에게 책도 읽어주는 착한 아이입니다. 본 센터 이용보다 사회재활을 통해 사회속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지만, 요즘 우리 현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교회를 다니면서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면서 또 다른 취미생활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좌절, 포기라는 단어보다 도전과 노력이라는 단어가 더 잘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에게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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