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관련하여 복지관 휴관이 연장되고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생활지원사의 재택근무 및 근태,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생활지원사들과 팀모임을 가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48명의 생활지원사들을 9개의 팀으로 나누어 서로의 간격을 유지한채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의견이 오고 갔으며, 방문을 꺼려하는 어르신들은 현관 밖이나 혹은 창문으로 서로 소통하여 안전확인을 할 수 있도록 조금씩 비대면서비스를 드리기로 논의하였습니다.
복지관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생활지원사의 근태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꾸준히 대상자의 안전확인을 실시하여 코로나-19이라는 새로운 재난에 대해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