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고 있는 지금 어르신들은

여전히 외출 및 활동자제로 인해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월마다 진행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활동 프로그램

 "오늘은 내가 예술가" 3회기 활동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활동 3회기 프로그램은

색다른 경험이 될수 있는 색모래 바다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활지원사들이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어르신에게

인지활동 프로그램 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유리병안에 알록달록한 색모래를 넣어

자갈로 이쁘게 장식하고 물을 부어 단단하게 굳게 만들었습니다. 

색모래를 흘리지 않게 집중해서 조심스레 넣는 어르신의 모습입니다.

“물을 부었는데 젤리 형태로 되다니 너무 신기하다”
“작아서 장난감같은데 티비 앞에 장식해 두면 딱이겠는걸”
-어르신-

“흥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집중하게 되면서 치매예방도 되는 것 같고

 내가 만든거라서 더 애정이 가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활지원사-

어르신 손에서 탄생한 작은 미니 바다입니다 ^^*

반짝반짝 색이 비쳐 더 예쁜 것 같아요

다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어떤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하게 될까요?

4회기 프로그램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하는 방법은 와치tv 유튜브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즐겁게 보시고 따라하실 때 참고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N-dM8te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