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4일(수) 금손동아리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을 전혀 하지 못한 지역주민분들이 다시 모이게 되었습니다. 비록 예전처럼 오순도순 모여서 활동을 하지 못하지만 각자의 가정에서 뜨개질을 통해 이웃들과 나눔의 행복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제작할 뜨개질은 바로 수세미입니다. 이번 수세미 목표는 무려 200개!! 완성된 수세미는 동아리분들과 함께 직접 기부와 이웃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와치종합사회복지관 금손동아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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