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수)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옥상 텃밭 지금쯤이면 햇빛과 사랑을 듬뿍 받은 작물들이 고개를 내밀며 수확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옥상 텃밭 운영이 힘들었습니다. 마냥 기다릴 수 없기에 시간을 정해두고 2명씩 짝을이뤄 그 시간에만 옥상텃밭을 운영 하도록 하였습니다. 집에만 있으니 텃밭 생각이 나서 몸이 근질하셨다는 참여자분들.. 꽉 조인 마스크 사이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5월 중순이지만 고추와 가지, 오이, 토마토 등 많은 작물들을 심었습니다. 사랑을 듬뿍 받은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루 빨리 마음껏 복지관으로 오시게 되면 여러분들의 웃음을 되찾아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