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를 담는 청년주도형 프로젝트 파노라마의
세번째 방문 장소는 봉래동 봉산마을입니다.
봉산마을은 좁은 골목과 빼곡히 모인집,
아름다운 경관 등의 매력이 있는 마을입니다.
미용실보다 이발원이 많고
대형마트보다 정겨운 '슈퍼마켇'의 많은 곳입니다.
조선사업의 불황으로 인해 빈집들이 증가하여, 빈집을 주민사랑방 및 게스트하우스로 변신시키는 등
도시재생에 힘쓰는 곳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고생한 친구들의 노고로 영도를 기록하는데 항상 큰 힘이 됩니다.
|